해외 여행

일본 오사카(Osaka) 호텔 3대장 정리!

glennnnn 2022. 10.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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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호텔추천

 

10월 11일 부로 이제 일본을 무비자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포함 주변 모두 일본 여행 가는 계획 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조금 까탈스러운 성격에 저같은 경우엔 해외 여행시 꼭 호텔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까탈 스럽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정리부터 청소까지 해주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항상 찾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저말고도 항상 추구하시는 분들 있으실거라 봅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계획 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곧 제가 갈 ㅎㅎ 오사카에서 묵기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호텔 3대장을 조사해봤습니다

 

저도 여기에 12월달에 가니까, 운좋으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일단 3대장 호텔이라고 부르는 숙소를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렘 신-오사카 (Remm Shin-Osaka)



위치
신오사카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신칸센으로 히메지(약 30분)와 오카야마(약 45분)까지 몇 번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호텔은 역의 북서쪽 구석에 있는 신칸센 역 게이트 바로 밖에 있습니다. 첫 번째 입구는 찾기 조금 어렵지만, 일단 입구를 찾으면 호텔에서 나와 5분 이내에 기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이 호텔은 사무실 건물의 맨 위 6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두 세트의 리프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의 맨 아래 층에, 다른 하나는 호텔입니다. 이것들은 분명히 표시되어 있지만, 만약 당신이 이것을 몰랐다면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호텔 리셉션은 12층에 있습니다(리프트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리셉션은 아니며, Regus 공유 사무실 공간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신 오사카역 주변은 좀 번잡해서, 그 주변을 걷는 것은 약간 명동이나, 홍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주저할 이유는 아니고 혹시나 한적한 동네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객실
. 방은 2인용 침대, 테이블, 의자가 남은 공간을 차지하는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넓은 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소 좁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약간 신라호텔 디럭스룸 정도?

방에는 500ml 병 2개와 작은 엑스트라 몇 개를 넣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냉장고(미니 바 없음)도 있습니다. 주문형 비디오가 있는 32인치 TV도 설치되어 있지만 영어 채널은 CNN만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볼 일 없을것 같네요

 

오사카렘신호텔
오사카호텔추천2

 

 


 남쪽에 있는 방은 도시를 조금 더 잘 볼 수 있지만, 호텔 바로 북쪽에 위치한 오사카 공항에서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을 보는 것을 즐겼습니다. 비행기와 기차의 근접성에도 불구하고 호텔 내에서는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창문에는 또한 여러분이 새벽에 잘 수 있도록 훌륭한 암막 블라인드가 있습니다.

 

욕실
아시다시피 일본 비지니스 호텔의 경우 샤워실은 좀 비좁습니다. 하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샤워실이 완비된 샤워실 산책로는 한쪽 끝에 필수 '스마트' 화장실과 싱크대가 있습니다. 샤워기에는 필요하시면 작은 변이 들어있습니다. 세면도구가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접수처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욕실은 방의 나머지 부분에 창문이 있다는 점에서 약간 이상합니다. 이것은 조금 더 겸손한 사람들을 위해 블라인드로 덮을 수 있습니다!

 

 

음식
호텔에는 레스토랑이 없지만 역 내 지역 카페와 조식 10%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됩니다. 역 바로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직접 아침을 찾고 싶다면 편의점, 도시락 판매점, 음식 노점이 많이 있습니다. 신오사카 역은 오사카 우메다 역에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 우메다 역에는 여러 쇼핑 센터와 백화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북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신선한 초밥과 준비된 식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역 내부보다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서비스
체크인은 효율적이었고 관광을 하는 동안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 호텔에 짐을 맡길 수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후기 참고) 리셉션에선 영어를 주로 쓴다고 합니다.

총평

도심 안의 호텔을 즐기고 싶고, 가성비 좋게 지내고 싶다면 신오사카역 렘신 호텔!

 

 

 

 

 

2부. 두번째 오사카 호텔 추천: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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