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일본 오사카 가면 꼭 가봐야 할 장소, 맛집!
두번째 이야기!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오사카를 가보면 꼭 들러야 할 명소 몇 군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저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오사카에 있겠네요!
기대되는 마음에 엄청 자세히 알아본 내용이니, 여러분들만 알고 계시길...오사카에 한국인들 너무 많을것 같아...
[1탄] - 2022년 일본 오사카 여행가면 꼭 가야 할 장소, 맛집 총정리
[숙소 1탄] - 일본 오사카(Osaka) 호텔 3대장 정리!
2022년 일본 오사카 여행가면 꼭 가야 할 장소, 맛집 총정리
겨울 여행으로 어딜갈까 고민하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그 중에서 일본으로 겨울 여행을 떠날 계획 하신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12월 겨울 여행으로 일본 오사카로 떠나게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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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으로 어딜갈까 고민하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그 중에서 일본으로 겨울 여행을 떠날 계획 하신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12월 겨울 여행으로 일본 오사카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본 오사카로 떠날 계획을 짜면서, 주변에서 추천받고,
실제 현지 인 분들이 "오사카오면 꼭 가봐야 할 곳" 들에 대해 추천했던 정보들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
맛집부터, 명소까지 한번 둘러보시고, 오사카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카니도우라쿠 도톰보리혼텐 (かに道楽 道頓堀本店)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거대한 움직이는 게가 가게에 진열된 식당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가니두라쿠는 일본에서 4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진 가장 유명한 게 전문점으로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는 지역인 도톤보리에 본점이 있습니다.
회(생), 초밥, 샤브샤브, 스테이크, 튀김, 스프 등 다양한 게 요리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요리는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000엔에서 10,000엔까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게를 좀 더 합리적으로 맛보고 싶다면, 가게 앞에서는 1,000엔 미만의 가격으로 숯불구이 게 스틱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ㅎㅎ 게 스틱 리얼 처음 듣는 음식인데 벌써 기대됩니다.
손쉬운 게 막대기는 거리를 거닐기에 완벽한 간식인 것 같습니다. 게 초밥 상자도 1,600엔으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일단 여기 방문 하려면 제일 큰 게를 찾으면 될것 같습니다.
접근: 난바역 14번 출구 또는 16번 출구 도보 5분 (미도스지 선)
영업시간: 12:00~15:00(주말 및 공휴일만 해당)/17:00~24:00(매일)
예산: 5,000~6,000엔
장르: 야키니쿠 (일본식 BBQ)
관광지 근처: 도톤보리
5. 츠키노 오도리 치킨 다이닝 (のおど))
일본에서 할랄 레스토랑을 찾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레스토랑은 여러분 중 일부에게 큰 구세주가 될 수 있습니다. 쓰키노 오도리 치킨 다이닝은 오사카의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슬림 친화' 야키토리 레스토랑(닭꼬치구이)립니다. 이 식당은 고베 모스크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할랄 인증이란?>
이슬람율법(Shariah)에 따라 허용된 것을 의미하는 할랄(HALAL)은 이슬람국가의
정부 또는 민간기관이 주도하여
제품이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
많은 일본 식당에서, 외국인들은 때때로 많은 음식들이 익숙하지 않거나 꽤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츠키노오도리의 메뉴는 외국인 친화적으로 특별하게 만들어져 먹고 싶은 것들을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80년 전 지금의 주인 할아버지가 창업한 식당으로 꼬치구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메뉴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요리는 '치킨 타르타르 소스' 즉, '스모킹 치킨 꼬치'라고 하니 꼭 먹어 봅시다!!!!!. 푸아그라 꼬치와 같은 독특한 요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오사카 관광의 중심지인 도톤보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난바역(미도스지 선)에서 도보 6분
영업시간: 16:00~24:00
마감: 목요일
예산: 3,000~4,000엔
장르: 야키토리
관광지 근처: 도톤보리
6. 기타무라 (北村)
1881년 오사카시 중심부 신사이바시 지역에 설립된 기타무라는 100년 이상 간사이 스타일의 정통 스키야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식당은 미슐랭 별 1개를 얻었다고 합니다
도쿄의 간사이(서일본) 스타일 스키야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육수가 들어간 국물이 들어 있지 않다는 거라고 하는데, 간장, 설탕, 미린(달콤한 사케)만으로 조미료가 훨씬 간편해 재료 본연의 맛을 돋습니다. 또한 그들은 먹기 전에 재료를 찍어 먹기 위해 날달걀을 사용합니다. 오늘날 일본의 스키야키 가게들은 대부분 날달걀을 곁들인 요리를 내놓으며, 따라서 이 스타일은 키타무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기타무라는 일본 전역에서 계절별로 엄선된 와규 소고기를 제공하고, 스키야키 요리를 위한 특별한 철제 팬에 요리하기 위해 두껍게 썬다고 합니다. 리얼 한입 보스...
또한 와규 소고기를 샤브샤브 스타일로 폰즈 소스(감자간장)와 함께 먹거나 간단하게 튀김옷과 야채와 함께 볶아 먹는 것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애매하면 앞에 솜씨 좋은 요리사에게 어떻게 요리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된다고 하니 재밌을것 같네요
접근: 신사이바시 역 6번 출구(미도스지 선)에서 도보 6분
영업시간: 16:00~22:00(월~토)
휴무: 일요일 및 공휴일
예산: 10,000~15,000엔
장르: 스키야키
관광지 근처: 신사이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