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돈 벌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5가지
1. 교육 컨텐츠 배포: 본인이 스스로 공부한 코딩 분야에 대한 교육 컨텐츠 제공
2. 광고(배너): 웹/앱 개발을 통한 플랫폼 내의 광고
3. 튜터 활동: 교육 업체의 보조 교사로 활동
4. 프리랜서: 포화 시장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은 프리랜서(외주) 시장
5. 크롤링: 고객 원하는 정보 자동 취함 시스템 제공하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의 활용
현실적이고 빠른 코딩 공부 방법
1. 무료 온라인 코딩 교육
2. 클론 코딩
바야흐로 개발자의 시대다. 개발자로 일을 한지 어언 10년이 다되가는데, 한 3년전부터 개발자 열풍이 광풍으로 바뀌어, 이제는 초딩들까지 개발 수업이 필수가 된다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비전공자에서 개발자가 되기까지 정말 우여 곡절이 많았지만, 그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개발 공부를 할 수 있는 매체와 방법, 그리고 채널이 방대해졌고, 이렇게 공부해서 바로 부업을 할 수도 있다. 막연히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아니라 직접 해봤던 방법이고, 아직까지 열심히 정진하고 있늦 분야들이라 같이 공유해서 돈을 벌어 보자!
(혹시나 제 글을 읽고 실천에 옮겨 위 다섯자기 사항에 대해 진행을 하신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부자 됩시다)
1. 교육 컨텐츠 배포: 본인이 스스로 공부한 코딩 분야에 대한 교육 컨텐츠 제공
교육 컨텐츠라고 해서 전문적인 기관이나, 관련해서 몇년 차에 준하는 개발자만 교육 컨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오늘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배웠다면, 자바스크립트는 누가(혹은 어떤 기관)에서 만들어졌고, 만들어진 이유, 간단한 기술 설명등의 정보 전달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것을 비 개발자가 만들어서 배포하면, 개발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들은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개발 영역도 쉽게 풀어낼 수가 있다. 때문에 요즘 많은 개발 관련 포스팅 작성자의 그래피를 보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이 많다. 마치 나처럼!
이렇게 교육 컨텐츠를 만들어 꾸준히 배포하다보면, 방대한 양이된다. 개발은 그만큼 공부해야 할 영역과 그 내용이 너무나 많고 다채롭기 때문이다. 방대한 양의 컨텐츠가 작성이 되면, 바로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들을 늘려, 관련 학원 업체의 광고 수입이나 배너 광고를 통한 광고 수입을 노려볼 수가 있다. 생각보다 지금 개발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타게층이 넓은 시장이다.
2. 광고(배너): 웹/앱 개발을 통한 플랫폼 내의 광고
갑자기 뜬금 없이 웹, 앱 개발을 하라고 해서 이 창을 끄려고 했다면, 잠시만 좀 설득 해보려 한다. 웹 사이트 또는 앱을 만드는 기술은 이전과 다르게 러닝 커브가 확연히 낮아졌다. 나는 현재 모 업체에서 웹개발, 앱개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수강생들 대부분이 비전공자 출신이며 연령대가 14살 부터 많게는 60살 어르신 분들도 배워서 본인만의 플랫폼을 만들고 졸업하셨다. 그만큼 웹, 앱 개발은 블로그 가꾸기 만큼 노력과 의지만 있으면 되는 영역으로 변해왔고, 그 공부방법은 정말 다양한 매체들로 가능해졌다. 그 방법은 하단에 공부 방법 팁에서 설명 한다.
간단한 주제의 웹과 앱을 만들 수 있게 된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해진다. 예컨대 간단한 레시피 웹 혹은 앱을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정말 아이디어만 있으면 재밌게 본인만의 부수입을 창출 할 수 있는데, 레시피앱을 만들었을때 해당 레시피를 보려면 광고를 한번 봐야 한다던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만 레시피를 만들어주는 플랫폼이라면 이또한 사람들이 본인들 냉장고 재료 소진을 위한 목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처럼 정말 단순한(실제로 존재하는 앱들), 실용적인 플랫폼을 재밌게 운영함으로써 부수입을 누릴 수 있고, 추가적으로 그 플랫폼 안에서도 광고 효과를 노려볼 수 도있다. 한번 시도해보고 싶지 않은가?
3. 튜터 활동: 교육 업체의 보조 교사로 활동
요즘 코딩 관련 교육 업체들이 많아졌다보니, 수강생들 또한 많아졌다. 보인들이 짠 커리큘럼에 최적화되어 있는 수강생들을 통해, 또 다시 새롭게 들어오는 수강생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너무 수월 할 듯 싶다. 그래서 요즘 많은 교육 업체들이, 졸업생들을 튜터, 혹은 미니튜터라고 해서 새로운 수강생들에게 조교로써 활동하는(대학으로 치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업체만해도, 미니튜터라는 제도를 운영해서 졸업생들이 졸업후 더 공부하고 싶거나, 실제 강사에게 더 물어보고 지도 편달을 받고 싶은 분들은 남아서 더 공부하고, 동시에 새로운 수강생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이때 교육 업체들이 맨입으로 시키는게 아니라, 일정 보수도 주고, 다른 강의도 몇 퍼센트 할인을 통해 들을 수 있게 해주니, 개발 공부를 하면서 돈도 벌고 싶다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클래스101, 스파르타코딩클럽, 엘리스 코딩, 패스트캠퍼스, 여러 부트캠프 모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프리랜서: 포화 시장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은 프리랜서(외주) 시장
아니 공부를 얼마나 했다고 외주를 하라고? 어이가 없다며 또 창을 끄려는 분들을 잠시나마 또 설득을 해보고 싶다. 외주라는게 난이도에 따라 정말 다양하다. 방금전 창을 끄려고 했던 분들이 생각한 외주는, 구매, 결제 , 구독, 회원가입등 다양한 기능이 갖춰져 있는 플랫폼일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온전한 플랫폼의 모습을 띈 것만이 아닌,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고(display) 광고하는데 쓰이는 이벤트 페이지, 소개페이지, 가게 홍보 페이지 등등 다양한 정적 웹사이트들도 엄연히 플랫폼이다.
즉 우린 공부를 어느정도 했고 페이지정도는 만들 수 있다! 수준이 되면 이런 외주들을 노려볼 수도 있고, 더 재밌는 것은, 이런 외주/일 이 동네에도 많다는 것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가서 웹사이트 만들 수 있는데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연락달라고 말해보길 추천한다.
이정도 하려면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HTML,CSS,JS 세가지 기술을 할 줄 알고, 사이트를 배포할 줄 알면 충분히 가능하다
5. 크롤링: 고객 원하는 정보 자동 취함 시스템 제공하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의 활용
먼저 크롤링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내가 매일 아침 11시에 나이키 사이트들어가서 새로나온 신발이 없나? 살펴보는대신, 컴퓨터가 알아서 아침 11시 땡치면, 해당 나이키 사이트 들어가서 새로운 신발 정보들을 긁어와 알려준다의 개념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즉, 내가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컴퓨터가 알아서 원하는 데이터를 긁어오는 행위/기술을 크롤링이라고 하는데,
이 기술이 말은 거창해 보여도, 모든 교육업체 첫번째 커리큘러에 들어가 있을정도로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재밌다.
이 기술을 익히게 되면 여러분은 당장 데이터 취합을 자동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이 기술을 제공할 수도 있고, 혹은 서비스 제공 업체로써 서비스를 판매할 수도 있게된다.
이런 데이터를 원하면서, 우리가 쉽게 컨택할 수 있는 업체들이 어디에 있을까? 바로 스마트 스토어다
스마트 스토어 주인분들에게 연락(이메일, 쪽지 등 다양한 매체로)을 돌려서 원하는 업체, 예컨대 대부분 알리 익스프레스가 될텐데, 원하는 정보를 긁어다가 제공해주는 노가다 일을 해주겠다! 하면 반기는 분들이 꽤 있을거다.
현실적이고 빠른 코딩 공부 방법
1. 무료 온라인 코딩 교육
class101 같은 취미 교실 플랫폼이나, 스파르타코딩 클럽, 엘리스 코딩, 코드잇, 패스트캠퍼스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이 존재한다. 아주 예전에 메가스터디로 사탐을 듣던 시절처럼 의지만 있으면 되는 시대다.
덧붙이자면, 강의는 무조건 처음에 하나 정도는 듣는것을 추천드린다. 필자의 경험을 떠올리면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 길잡이가 없어서 돌아갔던 경험이 있어서, 처음에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위와 같은 클래스101 강의같이 짧은 강의를 수강하길 바란다.
이렇게 한번 쓱 훑어보면, (웹 개발 강의든 앱 개발 강의든 상관없다. 아무 강의 전체적인 개괄 교육이 필요하다.) 앞으로는 혼자서 공부하는 기술을 습득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강사가 없이 혼자 스스로 문서를 보며 공부할 수 있다. 이게 다 무슨말이냐고? 강의를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코딩 공부는 정말 어렵지 않다.
2. 클론 코딩
당근마켓이나, 마켓컬리 같은 유명한 회사들의 사이트는 정말 수백명의 개발자들의 피땀 흘린 눈물이 깃든 플랫폼일 것이다. 이런 플랫폼들을 정성스럽게 클로닝을 하다보면 자기 실력도 빠르게 일취월장 할 수 있다.
베낀다는 표현을 클로닝으로 멋있게 포장했지만, 말그대로 베끼면서 공부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당근 마켓은 위치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부터 해서 GPS 개념을 공부하고, 웹이나 앱에 GPS 기능을 어떻게 넣지?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도장깨기를 하다보면 해당 회사의 기술들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습득한다는 것은 나도 그 기능을 개발 할 수 있다는 뜻이다.